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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비밀의화원 펜션 주변 여행지

Tourist S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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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정계곡

    봉평면 시가지에서 6번 국도를 따라 5km정도 올라가다 보면 우측으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맑은 물의 계곡이 나타나는데 이 곳부터가 흥정계곡이다. 흥정산에서 발원한 흥정계곡은 5km에 이르는 구간에 걸쳐 사계절 맑은 물만으로도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감동받을 수 있으며 냉수성 어류인 송어, 산천어 등 다종의 민물고기가 서식하고 있다. 맑은 계곡을 배경으로 자리한 허브나라 등 흥정계곡을 찾는 방문객은 연간 5만을 달하는데, 이효석의 <메밀꽃필무렵>의 배경지인 봉평지역에서 율곡선생의 사당인 봉산서재와 양사언의 글자가 새겨져 있는 팔석정등과 함께 명소로 자리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4차선으로 면온IC에서 10여분 장평IC에서 20여분이면, 닿을 수 있으며 진출입이 용이한 잇점으로 영동고속도로 이용객은 누구나 잠시 들러갈 수 있는 곳이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 허브나라

    흥정 계곡에 자리한 허브나라 농원은 아름다운 자연과 허브향이 어우러진 가족 휴양지이다. 봄, 가을에는 진달래와 단풍으로 물든 계곡이 아름답고,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 겨울에는 흰 눈에 파묻힌 포근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여 산, 바다 어느 곳으로도 여행하기에 용이하다. 허브나라에서는 약 100여종의 허브가 재배되고 있는데 갖가지 허브를 알기 쉬운 설명과 함께 용도별로 나누어 가꾸어 놓고 있다. 허브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허브정원과 허브를 다양하게 이용해 테마별로 구성된 어린이 정원, 향기 정원, 세익스피어 정원, 요리 정원, 나비 정원, 모네, 명상 정원 등 13개의 테마 가든 그리고 허브나라에서 쓰이는 허브를 기르는 농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작나무 집에는 허브로 요리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과 향긋한 허브차를 즐길 수 있는 찻집, 허브차와 허브 상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 전시실이 있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 휘닉스파크

    스키장, 골프장, 콘도 등을 결합한 사계절 종합 리조트 단지. 굴봉산, 검봉산, 북한강이 둘러싼 청정 자연 속에 다채로운 시설을 완비해 휴양과 레저를 두루 만끽할 수 있다. 엘리시안 강촌의 스키장은 수도권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초보자나 중급자가 즐기기 좋은 슬로프로 알려져 있다. 전체 10개 슬로프 중 8개가 초·중급자용이고 스키학교도 운영한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 블루캐니언

    강원도의 맑은 공기와 깊은 계곡 청정수가 빚어낸 레저풀형 테마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은 깊고 푸른 지중해풍의 고품격 물놀이 공간을 테마로 다양한 휴게실과 놀이시설을 배치하였으며, 국내최초의 업힐형 슬라이드와 국내 최장.최대폭의 훼미리 슬라이드를 도입하였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 대관령양떼목장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대관령 양떼목장은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우리나라 최초의 양목장이다.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조성된 1.2km의 산책로, 해발 850m에 있는 넓은 초원에서 300여 마리의 양떼가 한가롭게 풀을 뜯고 뛰어노는 풍경은 뉴질랜드나 호주 대초원 못지않은 목가적인 정취를 풍긴다. 관광객들은 먹이 주기 체험을 통해 양과 직접 교류할 수 있다. 대관령 양떼목장이 처음 생긴 1990년대 초반엔 체험형 목장이라는 개념이 생소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았다. 그러나 도시민들이 삶의 질 향상되면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도 점점 증가했고 지금은 한 해 방문자만 60만 명에 이른다. 특히 24시간 방목이 이뤄지는 5월부터 10월 초까지는 산책로 어디에서나 풀을 뜯고 있는 양떼를 만날 수 있다. 겨울철이면 오두막 옆 경사면은 아이나 어른 모두 즐길 수 있는 천연 눈썰매장이 된다. 또한, 황계 양떼마을 음식점에서는 방목해서 스트레스받지 않은 최상급의 양고기도 맛볼 수 있다. 대관령 양떼목장 http://www.yangtte.co.kr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 대관령 삼양목장

    동양 최대규모의 삼양목장은 해발 8500m~1470m의 강원도 대관령 일대 600만평의 고산 유휴지를 개척하여 초지를 일구어 우리나라 산지 축산을 선도하였으며, 영동과 영서의 분수령인 삼양대관령목장은 가족단위의 교육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음과 동시에 레포츠 활동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치고 있으며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 무이예술관

    현대 문학의 대가 이효석의 고향이며 그의 대표작 '메밀꽃 필 무렵' 의 실제 배경지 평창군 봉평의 무이초등학교에 유명 예술인들의 작품활동의 장이 마련되었다. 7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폐교된 무이초등학교에 정연서(서양화가), 서예가 이천섭, 조각가 오상욱, 도예가 권순범 등의 예술인들이 모여 2년여의 준비 끝에 많은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2001년 4월 18일 개관하였다. 초등학교 운동장은 야외조각공원으로 변모하여 대형조각품이 전시되었으며, 도자기를 굽는 전통 가마 등 예술인들의 작품 활동 장면을 직접 볼 수 있고,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봉평은 문학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변모하고 있다. 해마다 8월말 9월초 봉평 전역에 메밀꽃이 필 무렵이면 효석문화제가 열리고 그 때가 되면 평창무이예술관에서는 많은 작품들을 전시하고 손도장찍기, 가훈갖기, 도자기 만들기체험, 메밀꽃 그림 전시 등이 야외조각공원에서 다양하게 마련된다. 무이예술관 http://mooee.kr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 이효석문화관

    남안교를 건너 물레방앗간 뒷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으며, 생가터 가는 길목이기도 하다. 오랜 기다림 끝에 2002년 9월 7일 제4회 효석문화제 기간 중 문을 연 이효석 문학관에는 선생님의 작품 일대기와 육필원고 유품 등을 한눈에 볼수 있다. 전시되는 육필원고와 유품 등은 가산문학 선양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5월 25일 해마다있는 선생님 추모식에는 미국에 있는 장남(이우현)가족과 차녀가 참석하여 소장하고 있던 선생님의 육필원고와 훈장증을 기증하기도 했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 팔석정

    팔석정은 봉평면 평촌리 앞들 물가에 위치하고 있는 명승지를 말한다. 이 곳에는 8개의 큰 바위가 자리를 잡고 있는데 이 바위들은 주변의 풍치와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있다. 팔석정은 8개의 바위를 가리켜 붙여진 이름이다. 양사언이 강릉부사로 재임시 강릉지역을 두루 살피다가 이곳 봉평 평촌리에 이르러, 그 자연경치에 탄복하여 정사도 잊은 채 8일을 신선처럼 자유로이 노닐며 경치를 즐기다가 팔일경이란 정자를 세우게 하고 1년에 세 번씩 찾아와 시상을 다듬었다. 그 곳에 가면 바위 둘레에 적힌 글들을 볼 수 있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 방아다리약수

    * 방아다리 약수의 유래 오래전, 경상도 태생의 이노인이 신병으로 고생을 하다가 각처의 유명한 의원을 찾아 백방으로 약을 써도 아무 효험이 없어 거의 삶을 포기한 지경이었다. 그러다가 이 곳에 이르러 아늑한 나무 밑에 잠자리를 정하고 밖에서 잠을 잤다. 꿈에 백발이 성성한 풍채좋은 노인이 나타나 말하기를 "어인 사람인데 산중에서 노숙을 하느냐?” 꿈이었지만 이 분은 틀임없는 산신령이라는 생각이 들어 "노인께서 제 인생을 가련하게 생각하시어 병을 고칠수 있는 약초 있는 곳을 가르쳐 주시오”라고 하니“그러면 네가 누워있는 자리를 파보아라”하며 사라졌다. 그는 소스라쳐 깨어, 있는 힘을 다해서 땅을 파헤치니 지하에서 맑은 물이 솟아올랐다. 약초를 기대했던 터에 실망은 하면서도 이상한 생각이 들어 물을 퍼마셨더니 정신이 맑아지고 원기가 소생했다. 며칠을 머무르면서 물을 마셨더니 병이 씻은 듯 나아져 산신단을 모셔 크게 제사를 지냈다 한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 월정사&상원사

    월정사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오대산 동쪽 계곡의 울창한 수림 속에 자리잡고 있다. 동대 만월산을 뒤로 하고, 그 만월산의 정기가 모인 곳에 고요하게 들어앉은 월정사는 사철 푸른 침엽수림에 둘러싸여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띤다. 그 앞으로는 맑고 시린 물에서 열목어가 헤엄치는 금강연이 또한 빼어난 경관을 그리며 흐르고 있다. 월정사를 품고 있는 오대산은 자연 조건이며 풍광이 빼어날 뿐더러 예로부터 오만보살이 상주하는 불교성지로서 신성시되어 왔다. 그 오대산의 중심 사찰로서 신라 때부터 지금까지 일천사백여년 동안, 개산조자장율사에서 부터 근대의 한암, 탄허스님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름난 선지식들이 머물던 곳이려니와, 월정사는 오늘날에도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이 곳 전나무 숲의 그 곧음과 푸름으로 승가의 얼을 오롯이 지키고 있는 한국 불교의 중요한 버팀목이 되고있다.
    상원사는 월정사와 함께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세웠으며, 성덕왕 4년(705년)에 중창하였으나, 1946년에 불타 1947년에 새로 지은 절이다. 이 절에는 신라 성덕왕 24년에 만든 높이 1.67m, 지름 91cm의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동종(국보 제36호)이 보존되어 있는데 그 소리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또한 세조가 직접 보았다고 하는 문수동자의 모습을 조각한 문수동자상, 상원사를 중창하기 위해 세조가 쓴 친필어첩인 중창권선문이 있다. 상원사 입구에는 관대걸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 역시 오대산과 얽힌 세조의 전설 중의 하나이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